주식 투자 시작한 지도 4년이 지납니다. 2020년 코로나 발, 주식 폭락시기에 저의 재산은 학자금 대출 -300만 원이었습니다. 주식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자고 마음먹은 그 당시, 정말 아쉽게도 저가매수 기회에 발을 담가 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점부터 조금씩 본격적으로 미국 배당주 투자를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현재 순자산이 6,000만 원을 넘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임대 보증금 대출도 있지만, 그것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조직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프로퇴사러입니다. 퇴사하고 중간중간 쉴 때가 많았지만 순자산은 되려 늘었습니다. 늘어난 순자산에서 500~600만 원 정도를 필리핀 단기어학연수라는 교육에 투자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약 4년 차 미국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