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주요 시황

주요 시황[2024-12-23] - 뉴욕 증시, 인플레이션 둔화, 고려아연, 양자컴퓨터 등

강냉이콘 2024. 12.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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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상승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1.18% 오른 42,840.26, S&P 500 지수는 1.09% 상승한 5,930.85, 나스닥 지수는 1.03% 오른 19,572.60을 기록했습니다.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고려아연, 임시주총 안건 확정


고려아연은 내달 23일 임시주총에서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소액주주 보호 규정 신설, 분기 배당 도입, 액면분할 등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 등도 포함되며,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이사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구글 개발 소식에 상승


구글이 초고속 연산이 가능한 양자컴퓨터 개발 소식을 전한 후, 국내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3일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0.66%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시큐센, 에이엘티, 코위버 등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오늘의 시황 정리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으며, 구글의 양자컴퓨터 개발 소식으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45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갔고, 외환당국은 시장 안정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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