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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주가 전망 - 주가 흐름, 재무 분석, 적정 및 목표 주가 본문

적정·목표 주가 분석/국내 주식

동진쎄미켐 주가 전망 - 주가 흐름, 재무 분석, 적정 및 목표 주가

강냉이콘 2025. 4.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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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강자인 동진쎄미켐, 최근 주가와 재무 흐름을 분석해봅니다.

 

 

기업 개요 및 주요 매출

동진쎄미켐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 전문기업입니다. 포토레지스트(PR), 전자재료, 디스플레이 소재 등에서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미세공정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 주요 매출원

  • 반도체 소재: 포토레지스트(PR), 블랭크 마스크 등 공급
  • 디스플레이 소재: OLED 및 LCD용 소재
  • 2차전지 소재 및 친환경 화학 제품 개발 확대 중

 

 

현재 및 최근 주가 흐름 분석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 1년 주가 흐름

 

2025년 3월 31일 기준, 동진쎄미켐의 주가는 29,150원입니다. 최근 1년간 주가는 2024년 4월 1일 최고가 51,500원을 기록한 후 점진적으로 하락하여 12월 9일에는 최저가 20,2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반등 흐름을 보였으며, 최근에는 3만원선을 재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주가 흐름 포인트

  • 2024년 고점 대비 큰 폭의 조정 이후 저점 형성 및 반등
  • 최근 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주가 반등 시도 중
  • PER 9.68배, PBR 1.50배로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 구간

 

 

재무 실적 및 이슈 체크

[재무 실적 체크]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2024년 기준 매출액은 14,0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영업이익은 2,082억 원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매출과 이익 모두 회복세가 예상됩니다.

 

☞ 주요 실적 요약

  • 2024년 영업이익: 2,082억 원 / 순이익: 1,435억 원
  • ROE 17.17%
  • 부채비율 97.66%: 재무 건전성 양호
  • EPS: 3,010원
  • BPS: 19,400원

 

☞ 재무 실적 포인트

  • 실적 안정성: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업이익률 유지
  • 수익성 회복: 2025년 EPS, ROE 개선 추세 전망
  • 재무 건전성: 낮은 부채비율과 높은 유보율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이슈 체크]

 

  • 반도체 고부가가치 소재 국산화 수혜 기대
  • 일본 수출 규제 지속 속 대체 공급처로서 주목
  • AI 반도체와 EUV 공정 확대에 따른 포토레지스트 수요 증가
  • OLED 투자 재개에 따른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 반등 기대

 

적정 주가 및 목표 주가 체크

● 적정 주가 → 약 28,000원 ~ 33,000원

최근 실적 및 자산가치를 기반으로 동진쎄미켐의 적정 주가는 아래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 BPS 19,400원 기준, PBR 1.5~1.7배 적용
  • EPS 3,010원 기준, PER 9~11배 적용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감안한 실적 반등 기대

 

● 목표 주가 → 약 35,000원 ~ 40,000원

중장기 성장성과 업황 개선 프리미엄을 반영할 경우 다음과 같이 목표 주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PER 12 ~ 13배, PBR 1.8 ~ 2.0배 수준 반영
  • 일본 수출 규제 수혜 및 국산화 정책 수혜 기대감
  • AI 반도체용 PR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

 

 

종합 의견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업황 반등과 실적 개선이 이어진다면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 단기적으로는 PR 수요 회복 및 OLED 투자 재개가 주요 모멘텀

☞ 중장기적으로는 고부가가치 소재 국산화 정책과 AI 수요가 성장 동력

☞ 현재 주가는 적정 가치 수준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상향 가능성

 

언급된 종목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어떠한 결과에도 법적 책임 등에 대한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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