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가 전망 - 주가 흐름, 재무 분석, 적정 및 목표 주가

 

 

산업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두산의 주가 흐름과 재무 상태를 점검해보겠습니다.

 

 

기업 개요 및 주요 매출

두산(000150)은 중공업, 에너지, 수소, 건설장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대표 산업재 기업입니다. 주요 계열사로는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등이 있으며, 자회사들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주요 매출원

• 두산밥캣: 북미 중심 건설장비 매출 확대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발전 관련 기자재 공급
• 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관련 미래 성장동력

 

 

현재 및 최근 주가 흐름 분석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 1년 주가 흐름

 

2025년 6월 5일 기준, 두산의 주가는 549,000원입니다. 최근 1년간 최저가는 122,000원(2024년 8월 5일), 최고가는 563,000원(2025년 6월 5일)으로 확인됩니다.

 

☞ 주가 흐름 포인트

• 2024년 하반기까지 박스권 조정 이후, 2025년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 진입
• 최근 3개월간 외국인 매수세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한 상승
• 2025년 1분기 실적 호조 발표 이후 신고가 경신
• 2025년 예상 PER은 45.62배, PBR은 6.55배로 고평가 구간

 

 

재무 실적 및 이슈 체크

[재무 실적 체크]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2024년 매출은 18조 1,329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8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매출 18조 4,549억 원, 영업이익 1조 3,514억 원으로 개선이 전망됩니다. 당기순이익은 5,407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 회복이 기대됩니다.

 

☞ 주요 실적 요약

• 2024년 매출액: 18조 1,329억 원 / 2025년 전망: 18조 4,549억 원
• 2024년 영업이익: 1조 38억 원 / 2025년 전망: 1조 3,514억 원
• 2024년 당기순이익: 3,022억 원 / 2025년 전망: 5,407억 원
• 2025년 예상 ROE: 15.87%

 

☞ 재무 실적 포인트

• 2024년 영업이익률 5.54% → 2025년 7.32%로 개선 전망
• 2022년까지 적자였던 순이익이 2년 연속 흑자 지속
• 연결 자회사 실적 기여도 증가, 특히 두산밥캣과 퓨얼셀 부문 기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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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체크]

 

• 두산밥캣의 북미 건설장비 수요 호조 지속
•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사업에서의 성장 기대
•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프로젝트 수주 확대 전망
• 자회사 상장 및 구조조정 이슈 지속
• PER, PBR 등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적정 주가 및 목표 주가 체크

● 적정 주가 → 약 400,000원 ~ 460,000원

2025년 예상 EPS 12,229원과 현재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산정한 적정 주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PER 33배 적용: 산업재 내 성장 프리미엄 일부 반영
• PBR 4.5~5.5배 적용: BPS(101,962원) 대비 주가 괴리율 조정
• 높은 ROE 및 실적 턴어라운드 반영하되, 밸류에이션 부담 고려

 

● 목표 주가 → 약 600,000원 ~ 650,000원

장기적 성장성 및 투자심리 반영 시 목표 주가는 아래와 같이 책정됩니다.

 

• 두산밥캣 실적 개선 지속 + 수소·원전 테마 기대감
• 2025년 상반기 실적 추이 및 외국인 수급 긍정적
• 연결 기준 실적 확대 및 구조조정 성과 반영

 

 

종합 의견

두산은 최근 2년간 실적 개선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밥캣과 퓨얼셀 부문의 성장이 고무적이며, 원전 사업 확장 역시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주가 상승 속도가 가팔라 PER 및 PBR 기준 부담이 존재하므로 단기적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하나, 구조적 성장성은 유효

☞ 단기 조정 시 분할 매수 고려

☞ 목표 주가: 600,000원 ~ 650,000원

☞ 투자 리스크: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변동성, 원전 관련 정책 리스크

 

언급된 종목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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